[이시각헤드라인] 8월 29일 뉴스투나잇1부
■ 50여년만에 달 탐사…'아르테미스' 곧 발사
국제 유인 달 탐사 계획 우주비행선 아르테미스 1호가 잠시 후 첫 시험 비행에 나섭니다. 유인 비행을 위한 것이 최종 목표로, 사람 대신 마네킹을 태워 우주왕복선의 안전성 점검에 나섭니다.
■ 2024년 유인 비행…2025년 달 착륙 목표
나사는 2024년에는 달 궤도를 도는 유인 비행, 2025년에는 최초의 여성과 유색인종 우주비행사의 달 착륙에 나설 계획입니다. 이를 위해 우리나라 등 21개국과 손을 잡았습니다.
■ 與, 또 비대위 체제…이재명, 민생·통합 행보
국민의힘이 추석 연휴 전까지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.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대표는 당대표 산하에 민생대책기구를 설치하고,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는 등 민생과 통합에 나섰습니다.
■ 중부 120㎜ 호우…태풍 '힌남노' 영향 주목
모레까지 중부를 중심으로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.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는데, 11호 태풍까지 한반도 부근으로 북상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.
■ 위중증 환자 또 최다…입국전 검사 폐지 권고
코로나19 재유행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연일 재유행 뒤 최대치로 집계되고 있습니다. 유행 감소세에 따라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 논의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.
#아르테미스 #중부_호우 #코로나19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